복지관에서는 지난 22일(월)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체 인천공항공사에서 기증받은 실버카를 거동이 불편한
수급자 및 차상위, 저소득계층 등의 재가어르신 5명에게 전달했습니다.
실버카는 허리가 굽어 자력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의 보행을 돕거나, 쉬어 갈 수 있는 의자 역할과 수납공간이
마련된 보조기구입니다.
정종국 관장은 어르신께 직접 사용 방법을 설명해드렸으며, '작은도움이지만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환경에
처해있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' 라고 전했다.